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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기 끝나구 내쉬빌 여행

by July_ 2024. 12. 17.

주말 이틀 동안 아는 언니 있는 내쉬빌로 여행갔다

라과디아 공항에서 아침비행기 탐

국내 여행이라 수속도 더 빠르고 편함

내쉬빌 첫 끼 핫치킨
얼음 전시회 보러갔다 언니랑
귀여운 것에 별로 혹하지 않는데 이 눈사람 너무 귀여웠음ㅜㅜ
저 립 스테이크 아주아주 부드럽고 맛있었따

근데 너무 배불러서 남김ㅠ

언니네 집 아주아주아주아주 넓다 이층에 방이 네 개!!! 미국 집!!!
이게 바로 내가 받은 게스트룸과 게스트화장실

언니네 게스트룸이 맨해튼 내 방보다 세 배는 넓다
아주 멋져

티 존
개못생긴 해리포터 피규어 볼디는 더 못생김
이거 먹고 하루 종일 배가 안 고팠다
내쉬빌 라이브음악 컨츄리 음악 유명해서 라이브뮤직펍 엄청 많음 뉴욕이랑 진짜 다르다
나 단 거 좋아하는데 아까 그 브런치 먹고나니 단게 전혀 안 땡겼다
구구크러스터도 내쉬빌에서 처음 나온거
여기저기 카우보이 모자와 부츠컷 청바지, 부츠가 많았다
뉴욕으로 돌아옴